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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평군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(센터장 이경행, 이하 증평군센터)는 어린이날을 맞아 증평군 ‘어린이날 큰잔치’ 행사에서 “우리 아이 골고루 채소·과일 먹기”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.
이날 증평군센터는 가정에서 직접 상추를 키워볼 수 있도록 키트를 제공하고, 딸기로 만든 음료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ㆍ과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.
또한, 아이들이 음료 시식과 동시에 ‘식품구성자전거’에 대해 배우며 평상시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.
이경행 센터장은 “지역연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골고루 먹는 바른 식생활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.”고 말했다. |
